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7

[위스키 리뷰] 산토리, 월드 위스키 아오(Suntory, World Whisky AO) 산토리에서 만든 블렌딩 위스키 아오(World Whisky AO)에 대한 위스키 정보, 가격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5대 위스키 산지의 맛을 경험하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미국, 캐나다, 일본. 고유한 역사와 기후를 가진 세계 최고의 위스키 산지들은 우리의 놀라운 Ao 블렌디드 위스키를 통해 개성을 드러냅니다. 거의 한 세기에 걸친 도전과 승리를 거쳐 오늘날 맛볼 수 있는 블렌드입니다. 개별 위스키의 개성을 합쳐서 조화를 찾는 다른 블렌드와 달리 Suntory World Whisky Ao는 다양한 특성을 레이어링 하고 강조하면서 베이스에서 조화를 이룹니다. 그 결과 마시는 시기와 방법에 따라 변화하고 진화하는 향과 풍미를 제공합니다. Ao Whisky를 어떻게 즐기시든, 오늘 경험해 보시기 바.. 2023. 2. 7.
[양천구] 목동 오목교 로바타미숙 오마카세 다이닝 오목교 맛집 로바타미숙 방문기(메뉴, 콜키지, 주차, 예약정보)입니다. 로바타미숙은 오목교 '강릉스낵'을 운영하는 셰프님께서 차린 로바타야끼 방식으로 제철 음식을 활용한 오마카세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위치도 오목교역 강릉스낵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픈 초기에 한번 방문했었는데 대방어를 선보인다고 하셔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2022년 12월 방문) 로바타미숙의 메뉴 로바타미숙은 저녁에 오마카세 코스만 운영하며, 1인당 7만원입니다. 구성메뉴는 수시로 변동되기 때문에 로바타미숙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은 대방어 오마카세가 주제였으며, 10개의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로바타미숙은 맥주, 하이볼, 와인, 위스키 및 사케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2023. 2. 3.
[마포] 공덕 대흥역 요수정 한식 이탈리안 비스트로 서강대 맛집 요수정 방문기(메뉴, 와인, 주차, 예약정보)입니다. 요수정은 코리아 이탈리안을 표방하는 비스트로입니다. 경남 거창 출신의 셰프님께서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이탈리아 요리와 접목하여 요리를 해주십니다.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를 수급하여 오마카세('믿고 맡김' 코스) 형식으로 요리해 주셔서 메뉴가 자주 변동이 됩니다. 기존에는 서강대 쪽 아파트 상가에서 영업을 하셨는데,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어서 자주 방문하였습니다. 최근에 대흥역 가까운 곳으로 이전하시고 좀 더 깔끔한 모습으로 준비하셔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요수정의 메뉴 요수정의 메뉴는 믿고 맡김 코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5만원입니다. 총 7개의 코스가 나오며 여전히 가격대비 훌륭한 음식을 내어주십니.. 2023. 1. 31.
[와인 리뷰] 오 봉 클리마, 피노누아 2020(Au Bon Climat, Pinot Noir 2020) 캘리포니아 피노누아인 오 봉 클리마(Au Bon Climat)의 피노누아 2020(Pinot Noir Santa Barbara County 2020)에 대한 와인 정보, 와인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오 봉 클리마(Au Bon Climat) 흔히 ABC(Au Bon Climat)라고도 부르는 오 봉 클리마는 'Good Place'를 뜻하는 프랑스 관용어구 라고 합니다. 오 봉 클리마 와이너리는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 카운티에서 고전적인 부르고뉴 스타일의 피노누아와 샤도네이를 만드는 데 전념했습니다. 실제로 산타바바라 카운티는 시원하고 상쾌한 태평양 공기, 해양 기반 토양 및 동서로 흐르는 계곡으로 인해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장소를 제공했으며, 부르고뉴의 기후와 닮아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와이너리.. 2023. 1. 26.
[와인 리뷰] 된호프, 리슬링 파인헤릅 2020(Donnhoff, Riesling Feinherb 2020) 리슬링 명가 된호프(Dönnhoff)의 엔트리급 와인인 리슬링 파인헤릅(Riesling Feinherb)에 대한 와인 정보, 와인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된호프(Dönnhoff) 된호프는 독일 니더하우젠에서 슐로스뵈켈하임까지 이어지는 나혜 계곡(Nahe Valley)에 있는 가족경영 와이너리입니다. 된호프 가족은 1750년부터 이 지역에서 와인을 만들어 왔습니다. Hermann Donnhoff(1880~1953)는 포도밭에 리슬링 포도나무를 심는데 집중하였으며, 1920년대에는 싱글 빈야드의 형식으로 판매를 시작합니다. 1971년부터 Geisenheimer Helmut Dönnhoff가 양조를 담당하였으며, 그는 독일 와인 가이드 에서 올해의 독일 와인메이커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4대째인 C.. 2023. 1. 25.
[와인추천] 세바스티앙 히포, 악메닌 상세르 2018(Sebastien Riffault, Akmenine Sancerre 2018) 내추럴 와인인 세바스티앙 히포(Sebastien Riffault)의 악메닌 상세르 2018(Akmenine Sancerre 2018))에 대한 와인 정보, 와인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세바스티앙 히포(Sebastien Riffault) 세바스티앙 히포는 21세에 아버지로 부터 루아르 계곡의 상세르에 있는 포도밭을 물려받았습니다. 당시 상세르에서 유기농 또는 비오다이나미 방식의 농법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2 에이커의 작은 규모로 시작했습니다. 그는 2004년 부터 비오다이나미 농법으로 재배를 시작했으며, 자신의 두 마리의 말로 직접 쟁기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와인이 특별한 이유는 주변의 와인 메이커보다 훨씬 늦게 수확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좀 더 순수한 모.. 2023.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