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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와인 리뷰

[와인 리뷰] 카스텔로 반피, BDM 2016(Castello Banfi, BDM 2016)

by 비노꾸 2023. 12. 19.

카스텔로 반피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16(Castello Banfi, Brunello di Montalcino 2016) 리뷰입니다.

 

● 반피(Banfi) 와이너리

 

반피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존 마리아니(John Mariani)와 해리 마리아니(Harry Mariani) 형제에 의해 

1978년 토스카나 몬탈치노에 설립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두 형제의 목표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을 위해 포도밭에 과학 이론을 

적용하여 최첨단 와이너리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탈리아 최고의 양조학자 중 한 명인 에치오 리벨라(Ezio Rivella)는 

풍부한 토양과 특별한 기후적 위치로 인해 개발 가능성이 크다고 봤습니다.

또한 John과 Harry 형제는 피에몬테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인 Bruzzone도 구입했습니다. 



1860년에 설립되어 스파클링 와인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는 오늘날 Banfi Piemonte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피 와이너리 전경

 

 

반피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존 마리아니(John Mariani)와 해리 마리아니(Harry Mariani) 형제에 의해 

1978년 토스카나 몬탈치노에 설립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두 형제의 목표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을 위해 포도밭에 과학 이론을 

적용하여 최첨단 와이너리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탈리아 최고의 양조학자 중 한 명인 에치오 리벨라(Ezio Rivella)는 

풍부한 토양과 특별한 기후적 위치로 인해 개발 가능성이 크다고 봤습니다.

또한 John과 Harry 형제는 피에몬테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인 Bruzzone도 구입했습니다. 

 

1860년에 설립되어 스파클링 와인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는 오늘날 Banfi Piemonte로 알려져 있습니다.

 

● 반피의 와인

 

반피의 와인은 크게 3가지의 라인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카스텔로 반피(Castello Banfi) : 반피의 와인은 독특한 테루아에 대한 열정과 사랑, 지속적인 연구, 다양한 지역에 대한 친밀한 지식, 포도원과 와이너리 모두에서 오랜 시간 테스트되고 존경받는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결합하는 능력에서 탄생합니다. 피에몬테와 토스카나 해안의 몬탈치노와 키안티의 아름다운 포도원은 뛰어난 특성과 뛰어난 품질을 지닌 와인을 생산하는 이상적인 요람입니다.
반피 토스카나(Banfi Toscana) : 반피 토스카나의 와인은 이 광활한 땅에 대한 깊은 사랑에서 탄생합니다. 전문 포도원에서 엄선된 포도로 생산된 이 와인은 토스카나 대지의 순수하고 고유한 특성을 표현하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매혹적인 와인 제조 현장 중 하나를 여행하는 여행에 동행합니다.
생동감과 신선함 덕분에 이 와인은 반피의 특성과 높은 품질 기준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어릴 때 마시기 좋고 일상적인 소비에 적합합니다.
반피 피에몬테 (Banfi Piemonte) : 반피 피에몬테는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기술 혁신과 함께 고유한 전통성과 고품질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뚜렷한 소명을 결합했습니다.
반피 피에몬테(Banfi Piemonte)가 제안한 와인, 주요 토종 품종의 모든 표현, 메토도 클라시코(Metodo Classico) 병발효 스파클링 와인 등 피에몬테 남부의 가장 권위 있는 와인을 기념하는 노력을 통해 이 지역과의 강한 연관성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카스텔로 반피의 와인 라인업

 

  • 카스텔로 반피(Castello Banfi) : 반피의 와인은 독특한 테루아에 대한 열정과 사랑, 지속적인 연구, 다양한 지역에 대한 친밀한 지식, 포도원과 와이너리 모두에서 오랜 시간 테스트되고 존경받는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결합하는 능력에서 탄생합니다. 피에몬테와 토스카나 해안의 몬탈치노와 키안티의 아름다운 포도원은 뛰어난 특성과 뛰어난 품질을 지닌 와인을 생산하는 이상적인 요람입니다.
  • 반피 토스카나(Banfi Toscana) : 반피 토스카나의 와인은 이 광활한 땅에 대한 깊은 사랑에서 탄생합니다. 전문 포도원에서 엄선된 포도로 생산된 이 와인은 토스카나 대지의 순수하고 고유한 특성을 표현하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매혹적인 와인 제조 현장 중 하나를 여행하는 여행에 동행합니다.
    생동감과 신선함 덕분에 이 와인은 반피의 특성과 높은 품질 기준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어릴 때 마시기 좋고 일상적인 소비에 적합합니다.
  • 반피 피에몬테 (Banfi Piemonte) : 반피 피에몬테는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기술 혁신과 함께 고유한 전통성과 고품질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뚜렷한 소명을 결합했습니다.
    반피 피에몬테(Banfi Piemonte)가 제안한 와인, 주요 토종 품종의 모든 표현, 메토도 클라시코(Metodo Classico) 병발효 스파클링 와인 등 피에몬테 남부의 가장 권위 있는 와인을 기념하는 노력을 통해 이 지역과의 강한 연관성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 카스텔로 반피, BDM 2016

 

 

카스텔로 반피 라인에서 RDM을 제외하면 가장 기본급 BDM입니다.

프렌치 오크와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 후 2년 동안 80%의 프렌치 오크 캐스크

그리고 20%의 프렌치 오크 바리끄에서 숙성하였습니다.

카스텔로 반피 BDM은 코스트코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반피 BDM 2016

 

 

카스텔로 반피 라인에서 RDM을 제외하면 가장 기본급 BDM입니다.

프렌치 오크와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 후 2년 동안 80%의 프렌치 오크 캐스크

그리고 20%의 프렌치 오크 바리끄에서 숙성하였습니다.

카스텔로 반피 BDM은 코스트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wine enthusiast 빈티지 차트

 

 

2016년은 BDM과 바롤로, 바르바레스코에 있어 축복의 해였습니다.

 

따라서 2016년 BDM이 아직도 흔하게 보인다는 것은

생산물량이 엄청 많았거나 2016년 BDM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그다지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못했다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색상은 루비레드에서 바깥 부분은 가넷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오픈 직후 흙냄새가 지배적이고 과실향을 찾을 수 없어 디켄팅 후 브리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과실향이 올라오는데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큼한 체리와 라즈베리향이 먼저 올라오고 쿰쿰한 흙내음은 피니쉬에서 오크, 바닐라와 함께 복합성을 더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BDM 답게 산도는 높고 생각보다 타닌은 까끌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녹은 모습입니다.

최소 1시간 이상, 3시간 정도는 브리딩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역시 이탈리아 16빈은 역시입니다.



색상은 루비레드에서 바깥 부분은 가넷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오픈 직후 흙냄새가 지배적이고 과실향을 찾을 수 없어 디캔팅 후 브리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과실향이 올라오는데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큼한 체리와 라즈베리향이 먼저 올라오고 쿰쿰한 흙내음은 피니쉬에서 오크, 바닐라와 함께 복합성을 더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BDM 답게 산도는 높고 생각보다 타닌은 까끌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녹은 모습입니다.

최소 1시간 이상, 3시간 정도는 브리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역시 이탈리아 16빈에서 실망은 없었습니다.

 

반피 BDM 2016의 비비노 평점

 

 

- 산지 : 이탈리아 > 토스카나 > 몬탈치노
- 품종 : 브루넬로 100%
- 도수 : 14%
- 구매가격 : 코스트코 6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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